이사전기신청 방법 및 한전 고객센터 정산 2025년 최신 절차 아파트 빌라 전기요금 해지 신청하기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행정 절차 중 하나가 바로 전기요금 정산과 신청입니다. 2026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전기요금 체계와 신청 방식은 더욱 간소화되었지만, 여전히 거주 형태에 따라 방법이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파트나 빌라, 단독주택 등 본인의 주거 환경에 맞는 정확한 신청 절차를 미리 숙지하면 이사 당일 당황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사전기신청 및 요금 정산 방법 확인하기

이사 당일에는 지금까지 사용한 전기요금을 정산하고 새로 이사 갈 집의 명의를 변경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한전(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인 국번 없이 123번을 통해 상담원과 연결하거나, 스마트폰 앱인 ‘한전ON’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정산을 위해서는 이사 당일 오전, 계량기에 표시된 수치를 직접 확인하여 상담원에게 전달하거나 앱에 입력해야 정확한 금액 산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 계량기(AMI) 보급이 확대되면서 별도의 수치 확인 없이도 실시간 정산이 가능한 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형 계량기를 사용하는 빌라나 단독주택의 경우 반드시 본인이 직접 계량기 숫자를 확인한 뒤 한전에 통보해야 미납금이나 초과 납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산된 금액은 안내받은 가상계좌로 입금하거나 신용카드로 즉시 결제가 가능합니다.

아파트 거주자 전기요금 관리사무소 정산 상세 더보기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한전에 연락할 필요 없이 관리사무소를 통해 훨씬 간편하게 절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전기요금이 관리비 고지서에 합산되어 청구되는 ‘종합계약’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 당일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이사 사실을 알리면, 담당 직원이 직접 세대별 계량기를 확인하여 중간 관리비 계산서에 전기요금을 포함시켜 줍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이사 나가는 사람과 새로 들어오는 사람 간의 요금 인계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발행해 준 정산 내역서를 바탕으로 전출자가 전입자에게 해당 금액을 직접 전달하거나 관리사무소에 예치하는 방식으로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새로 입주하는 세입자라면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여 이전 거주자의 요금이 완납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독주택 및 빌라 사용자 개별 신청 절차 보기

관리사무소가 없는 빌라, 다세대 주택, 단독주택 거주자는 본인이 직접 한전에 연락하여 사용자 명의 변경과 요금 정산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이사 전날보다는 당일 아침에 진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계량기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은데, 보통 현관문 옆이나 건물 외벽, 1층 공용 공간에 모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량기 숫자를 확인했다면 한전 고객센터(123)에 전화를 걸어 ‘이사 정산’ 메뉴를 선택합니다. 상담원에게 주소와 현재 계량기 숫자를 알려주면 즉시 납부해야 할 금액과 가상계좌 번호가 문자로 발송됩니다. 정산이 완료된 후에는 반드시 새로운 거주자를 위해 명의 변경 신청까지 함께 진행해야 차후 본인 명의로 요금이 청구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사 후 전기요금 복지할인 재신청하기

기존 거주지에서 다자녀 가구, 대가족, 장애인, 유공자 등 전기요금 복지 할인을 받고 있었다면 이사 후 새로운 주소지에서 반드시 재신청을 해야 합니다. 복지 할인은 주소지 정보를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전입신고를 마친 후 자동으로 승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사한 집의 고객번호를 확인한 뒤 다시 신청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재신청은 한전ON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아파트 거주자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요청하여 신청 대행을 맡길 수도 있습니다. 복지 할인은 신청한 날을 기준으로 소급 적용되거나 다음 달부터 적용될 수 있으므로 이사 직후 가장 먼저 처리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또한 가전제품 구매 지원 사업 등 에너지 복지 혜택 대상자인지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기요금 자동이체 해지 및 신규 등록 신청하기

기존에 전기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고 있었다면, 정산과는 별개로 자동이체 해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계좌이체나 카드 자동결제는 특정 주소지의 고객번호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사 정산 시 상담원에게 자동이체 해지를 함께 요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지하지 않을 경우 이후 거주자의 요금이 본인 계좌에서 출금되는 혼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새로 이사 간 집에서도 자동이체 혜택을 받으려면 새로운 고객번호로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한전에서 자동이체 신청 시 매월 일정 금액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면 고정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 고지서나 이메일 고지서를 신청하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이사 당일 주말인데 전기요금 정산이 가능한가요?
네, 한전 고객센터(123)는 이사 정산 업무를 위해 휴일에도 운영됩니다. 또한 한전ON 앱을 이용하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셀프 정산이 가능합니다.
Q2. 새로 이사 온 집에 전기 요금이 체납되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이전 거주자의 체납 요금은 새로운 입주자가 부담할 의무가 없습니다. 한전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이사 당일의 계량기 수치를 알리고 명의 변경을 신청하면, 본인이 사용한 시점부터 요금이 부과됩니다.
Q3. 아파트 이사 시 한전에 별도로 전화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서 통합 관리하므로 별도 연락이 필요 없으나, 한전과 직접 계약된 단일계약 아파트의 경우 개별 확인이 필요할 수 있으니 관리사무소에 먼저 문의하십시오.

이사는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자칫 소홀하기 쉬운 것이 공과금 정산입니다. 하지만 전기요금은 명의 변경과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추후 불필요한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안내해 드린 절차에 따라 꼼꼼하게 확인하여 기분 좋은 새 출발을 하시길 바랍니다.